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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또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하며 20%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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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까불이의 정체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간 가운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7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 15.7%-18.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10월 31일 기록한 18.4%보다 0.4%p 높은 수치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6.5%-19.7%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20% 돌파를 목전에 뒀으며,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도 8.1%-9.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동백(공효진 분)이 "그 새끼 죽여 버릴래요. 저 이제 안 도망가요. 내가 쫓아가서 족칠 거예요"라며 까불이를 향한 선전포고를 했다. 동백이가 공수 교대를 알린 가운데, 까불이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인물의 얼굴까지 드러나며 다음 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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