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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고원희가 보여줄 힐링 로코 '유별나! 문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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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또 오해영' 후 3년 만의 복귀작
고원희, 교통사고 전후로 확 달라진 인물 연기

배우 에릭과 고원희 (사진=이한형 기자, 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배우 에릭(문정혁)과 고원희가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유별나! 문셰프' 출연을 확정했다.

에릭과 고원희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유별나! 문셰프'(극본 김경수·정유리, 연출 최도훈, 제작 스토리네트웍스·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 각각 문승모, 유유진 역할에 캐스팅됐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 문승모와 만나 성장, 사랑, 성공을 만드는 힐링 로맨틱코미디다.

에릭은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연기한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부모님을 잃고 서하마을로 내려왔지만, 난데없이 자기 인생에 끼어든 유유진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원희는 벨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연기한다. 교통사고 후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로 전락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에릭은 tvN '또! 오해영'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동안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 3, 바다목장 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고원희는 올해 '퍼퓸'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드라마에서 두 편의 주연작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에릭과 고원희가 선보일 힐링 로맨틱코미디 '유별나! 문셰프'는 내년 3월 중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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