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심상정 “조국 국면으로 평생 처음 많은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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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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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조국 정국에서 평생 처음으로 많은 질책을 받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심 대표는 또한 국회 특권을 내려놓자며 ▲현행 보좌진 수 9→5명 감축 ▲셀프 세비 인상·외유성 출장·제 식구 감싸기 금지 3법 통과 ▲이해충돌 방지 조항 도입 ▲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 국회개혁 5대 과제를 제안했다.

나아가 검찰개혁의 의지도 강조했다. 심 대표는 “공수처 법안은 고 노회찬 의원이 국회에서 처음 발의한 법안으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이번에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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