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콘텐트허브 제공)
JTBC '슈퍼밴드'에서 3위를 차지한 밴드 퍼플레인이 JTBC 콘텐트허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JTBC 콘텐트허브 측은 "밴드 퍼플레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퍼플레인이 앨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퍼플레인은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지난 7월 종영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이 둥지를 튼 JTBC 콘텐트허브에는 방송인 장성규, 다니엘 린데만, 기욤 페트리, 알베르토 몬디, 럭키, 가수 하진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