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지속가능 재도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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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21일 마무리했다.

포항시는 2020년 각 부서가 계획한 주요업무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20년 주요사업은 강소연구개발특구·영일만관광특구·배터리 규제특구 등 4대 국가전략특구,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준공, 포항철길숲 시민광장 조성 등이다.

또, 내연산 치유센터 준공, 옛 포항역지구 복합개발사업, 장량·오천·흥해 복합커뮤니티 구축, 연일·구룡포캠핑 공공도서관 준공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중심 버스노선 개편, 제26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 개최, 제9회 전국 수산인의 날 개최, 6.25 70주년 기념행사, 법정문화도시 지정, 균형발전 프로젝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생활행정 개선 사업도 포함됐다.

포항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주요업무계획은 12월 본예산을 통해 확정되면 2020년 연두 정책혁신 정책 콘서트를 개최하고 부서 간 공유를 통한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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