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2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AB6IX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2회 모두 전석 매진됐다.
AB6IX는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박우진, 이대휘, MXM으로 활동한 바 있는 임영민, 김동현, 브랜뉴뮤직의 히든카드 전웅 등 5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데뷔했다.
지난 7일 첫 정규앨범을 내고 컴백한 뒤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세 차례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게 됐다.
브랜뉴뮤직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 덕분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기대해주시는 만큼 완성도 높은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