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스] "학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를 해?" 그들이 말한 대안학교 편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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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빅버스 26화 두레자연고등학교편

"대안학교는 문제아들만 가는 곳 아닌가요?"

이번 빅버스는 화성에 있는 '두레자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두레자연고에 도착했는데 감자를 심어 놓은 텃밭도 보이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강아지도(?) 보입니다.

보통의 학교와 사뭇 달라 보이는 두레자연고는 대안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기존의 제도교육과는 다른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안학교'라는 편견 때문에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편견을 깰 필요가 있어"

두레자연고 학생들은 일반고에서 시도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외발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무려 3박 4일 동안 지리산 종주를 하기도 합니다.

정해진 공교육의 틀을 벗어나 '기똥차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두레자연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1318 빅버스는 10대들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연속 기획입니다. 유튜브에서 '1318 빅버스'의 구독자가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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