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가’, 水 동시간대 1위…MBN 개국이래 최고 시청률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난 16일 방송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MB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우아한 가'(연출 한철수·육정용, 극본 권민수, 제작 삼화네트웍스) 15회는 MBN 8.0%(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 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0.9%(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 가구 전국 기준)로 총 8.9%에 도달, 4주 연속 수요일 밤 지상파-종편 종합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이날 ‘우아한 가’가 기록한 시청률은 MBN 개국 이래 드라마-예능 종합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자료에서도 ‘우아한가’는 8.2%(유료가입 가구 기준, MBN 7.3%, Dramax 0.9%, 이하 TNMS 기준)를 기록했다.

수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2위 MBN ‘나는 자연인이다’ 4.7%, 그리고 3위 tvN ‘수미네 반찬’ 3.1%와도 큰 격차를 보였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우아한 가’는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50대 여자 시청률은 10.3%(MBN 9.0%, Dramax 1.3%)까지 상승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