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 ‘청년쾌락X할로윈’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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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5시 원주 중앙동 상설공연장에서 개막

 

(재)원주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원주청년축제 ‘청년쾌락X할로윈’이 오는 25일 오후5시 원주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막한다.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G지대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하는 청년축제인 청년쾌락은 G지대 프로젝트를 수료한 원주 청년 5명으로 이루어진 청년쾌락 기획단과 지역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두 청년기업인 「콘텐츠 제작사 ㈜낭만사」, 「파티기획 전문가 집단 MXTP」이 함께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청년쾌락은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할로윈’ 느낌을 한껏 살린 다양한 공연들과 프로그램, 그리고 메이크업 분장을 진행한다.

축제는 25일 오후1시부터 게릴라 버스킹 &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5시 본무대가 시작되며, 27일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에서는 “올해 청년쾌락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원주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쾌락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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