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선택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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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보다 높아

스리랑카전 4골을 넣은 김신욱.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시청자들은 야구보다 축구를 더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를 통해 지난 10일 중계 방송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 시청률은 전반전 10.1%, 후반전 12.3%(TNMS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SBS 'KBO 리그-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중계방송 시청률 5.1%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이날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는 우리나라 대표팀과 스리랑카 경기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8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또 야구 'KBO 리그-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vs LG' 경기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LG트윈스를 10대 5로 크게 이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스리랑카를 이긴 우리나라 대표팀은 다음 경기로 북한팀과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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