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202위 상대로 손흥민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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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한형 기자)

 

벤투호가 정예 멤버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2차전 스리랑카와 홈 경기에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김신욱(상하이 선화),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을 스리톱으로 세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스리랑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위로 H조 최약체다. FIFA 랭킹 최하위가 210위(회원국 211개)인 만큼 사실상 전 세계적으로 최약체인 셈.

그럼에도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손흥민과 김신욱, 황희찬이 최전방에 자리한 가운데 남태희(알 사드)와 이강인(발렌시아CF), 백승호(SV다름슈타트)이 중원에 선다. 홍철(수원), 권경원(전북),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문환(부산)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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