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MFBTY, 합동 콘서트 '모멘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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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연 포스터)

 

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와 힙합그룹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합동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오는 11월 16~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합동 콘서트 '모멘트 : 2019 FTTS 20 TH'(Moment : 2019 FTTS 20 TH)를 개최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MFBTY는 1990년대부터 같은 시대를 걸어온 음악인으로서 서로의 음악적 발자취를 기억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MFBTY는 이달 중순 발매 예정인 플라이투더스카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합동 콘서트는 전국 투어로 이어진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MFBTY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부산, 대전, 광주, 천안, 인천, 수원, 대구 등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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