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 지난해 큰 잘못…잘 견뎌줘 고마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지난 2일 JTBC '한끼줍쇼' 출연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밥 동무로 출연한 백지영은 방송을 통해 남편 정석원에 대해 언급했다.

백지영은 "작년에 남편이 큰 잘못을 했다"라며 "지금 일을 쉬고 있는데, 너무 잘 견뎌주고 있어서 남편한테 고맙다"라고 말했다.

정석원은 지난해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1, 2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정석원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