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엠, 3대3 실시간 대전 축구 '익스트림 풋볼' 정식 출시나인엠 인터랙티브가 모바일 축구게임 '익스트림 풋볼'을 2일 출시한다.
EA '피파온라인' 제작진 출신 중심으로 개발한 '익스트림 풋볼'은 3대3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스트리트 사커'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다.
언리얼 4엔진으로 제작된 '익스트림 풋볼'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콘솔게임 손맛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터치와 드래그 등 간단한 조작방식으로도 축구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축구의 다양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을 게임에 알맞게 적용했다. 포지션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16명의 남,여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육성하는 묘미도 즐길 수 있다.
◇ 한빛소프트, 신작 모바일 낚시게임 '도시어부M' 출시한빛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을 정식 출시했다.
'도시어부M'은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낚시예능게임으로 전통 낚시의 손맛은 가져가면서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연예인들을 인게임 캐릭터로 출연시켜 재미를 더했다. 캐릭터들은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한 '서포터'로서 이용자들의 낚시를 돕는다.
한빛소프트는 정식 출시 프로모션으로 게임 내 이용자 레벨 35를 달성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실제 물고기 회 등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수산물 배송 O2O 업체인 '회이팅'과 제휴해 실시한다. 회이팅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등록하고, 가격에 맞는 원하는 상품으로 구매 가능하다.
◇ 텐센트,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국내 정식 서비스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모바일로 출시된다.
1일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지난해 8월 텐센트와 액티비전이 IP 활용 계약을 맺은 후 약 1년 만에 출시한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현해 일찌감치 FPS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실감나는 물리 기반 렌더링(PBR)을 통해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원작 속 인기 멀티플레이어 모드들을 제공한다. 일반 무기 외에도 다양한 스킬과 특수능력을 이용해 전투를 이끌어 갈 수도 있다.
출시 후 수 개월 내 배틀로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 유비소프트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한국어 번역판 발매유비소프트가 4일 밀리터리 TPS 게임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한국어 번역판을 발매한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Xbox One, PC 버전으로 출시되며, 구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스타디아(Stadia)'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유비소프트의 인기 TPS 게임 시리즈 '고스트 리콘'의 최신작으로 적 후방에 고립된 미국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 팀의 일원이 되어 사상 최강의 적들과 사투를 벌이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