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조국 장관-표창장 위조 의혹 다루며 시청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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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MBC 'PD수첩' (사진=MBC 제공)

 

MBC ‘PD수첩’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동양대학교 표창장 위조 의혹을 다룬 가운데,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며 시청률도 급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4일 방송분(3.5%)보다 2.1%P나 상승한 수치다.

또한 화요일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 1, 2부가 기록한 4.2%-4.6%와도 1.4%P~1.0%P까지 차이가 났다.

이날 'PD수첩'은 조 장관을 둘러싸고 약 두 달 가까이 정국을 달구고 있는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최 총장의 주장과 상반된 동양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전했다.

제작진은 최 총장과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최근 만났다는 총장 측근 정 씨의 녹취록도 함께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비판하는 현직 검사의 증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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