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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전력, 후쿠시마 원전 저농도 오염수부터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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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단계적 처리방안 첫 제시
삼중수소 농도 낮은 오염수 방류해 문제발생시 즉각 방류중단

(사진=연합뉴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처리 방법의 하나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가 낮은 '처리수(오염수)'를 시험방류해 문제가 있을 경우 즉각 방류를 중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늘어나는 오염수 처분 방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 소위원회를 구성해 바다로 방류하는 방안 이외에 대기중 증발, 매립, 저장탱크 증설을 통한 지속 보관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보관하고 있는 오염수는 다핵종 제거설비 등을 이용해 처리한 '처리수'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포함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이같은 처리수가 인체에 미치는 해가 거의 없다고 주장하지만 후쿠시마 지역 어민들과 한국 등 주변국은 삼중수소라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며 방류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도쿄전력은 또 오염수 저장탱크 증설에 대해서는 폐로 작업에 필요한 시설용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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