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촌뉴딜 300 사업' 연동항 등 7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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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전경(사진=자료사진)

 


경북 경주시가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연동항을 비롯한 7개 지구를 신청했다.

어항별로는 연동항(79억원), 척사항(98억원), 전촌항(88억원), 나정항(78억원), 대본항(50억원), 하서항(90억원), 지경항(110억원) 7곳으로 신청 규모는 593억 원, 평균 신청 금액은 85억 원이다.

경주시는 2019년 공모에서 양남면 수렴항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12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300개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해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12월 100곳 가량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한다.

경주시는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어촌뉴딜 300사업 경상북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방향 자문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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