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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데뷔 8년만에 정규앨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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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지코가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오는 30일 정규앨범 '싱킹'(THINKING)의 파트1 앨범을, 10월 중 파트2 앨범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코는 2011년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블락비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와 프로듀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트'(Artist),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보이즈 앤드 걸즈(Boys and Girls)'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자신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싱킹'은 아티스트 지코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지코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것은 물론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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