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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송가인, 11월 3일 첫 단독 리사이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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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첫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2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을 개최한다. 이 공연을 중계할 방송사는 다음 주에 결정될 예정이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내일은-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각종 행사,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한 송가인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송가인은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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