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화성연쇄살인' 유력 용의자는 성폭행·살인 무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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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꼽히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33년 만에 드러났다.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반기수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7월 15일 DNA 감정을 의뢰해 증거물 3건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56) 씨는 지난 1994년 처제를 상대로 저지른 성폭행·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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