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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문이 열린다'X'벌새' 함께 GV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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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사진=영화사 리듬앤블루스 제공) 확대이미지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감독 유은정)와 '벌새'(감독 김보라)의 합동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밤의 문이 열린다'는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인디스페이스에서 '벌새' 팀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연다. '밤의 문이 열린다' 유은정 감독과 배우 전소니, '벌새' 김보라 감독과 배우 이승연, 박수연이 참석한다. 두 팀은 서로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처럼 살던 혜정(한해인 분)이 어느 날 진짜 유령이 되어 거꾸로 흐르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효연(전소니 분)을 만나는 이야기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관객상을 받았고,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밤의 문이 열린다'는 한국 독립영화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분위기의 호러X미스터리X판타지로 호평받았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은희(박지후 분)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이자 2019년 가장 궁금한 이야기다.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14+ 대상 등 전 세계 영화제에서 25관왕을 기록한 '벌새'는 16일까지 7만 5964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밤의 문이 열린다'는 오늘(17일)부터 극장뿐만 아니라 IP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티빙, 곰TV, 푹,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예스24, KT 스카이라이프,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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