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8일 득남…"아내에게 고맙고, 든든한 아빠 되겠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18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8일 아빠가 됐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8일 낮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김동현 선수가 새 생명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9월 6세 연하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