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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포크페스티벌' 하루 연기…태풍 링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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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7일에서 8일로 연기…시간·장소는 동일

 

오는 7일(토) 열릴 예정이던 '2019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태풍 링링 영향으로 연기됐다.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주최하는 CBS는 "당초 개최일보다 하루 뒤인 8일 오후 5시 30분으로 포크페스티벌이 연기됐다"며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6일 전했다.

공연 장소는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로 기존과 같다.

당초 공연 개최일인 7일 운행 예정이던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취소됐으며, 8일에도 운행하지 않는다.

기존 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8일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연기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관객들에게는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포크페스티벌 홈페이지(www.pajufol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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