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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광역·심야버스 증차 등 '버스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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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역·심야버스 증차 등 '버스 대책' 추진

경기도가 노선입찰제를 통해 광역버스 증차와 심야시간 시내버스 확충 등 버스 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경기도는 맞춤형 버스 도입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버스 서비스 확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914억 원을 투입해 82개 노선 553대 광역버스를 확충하고, 기존 광역버스 서비스 한계를 보완한 '프리미엄 광역버스'도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시행할 계획입니다.

◇ 추석 연휴 13~14일 의정부경전철 막차 연장

경기도 의정부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3일~14일 의정부경전철을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회룡역을 기준으로 발곡역 방면은 평소 새벽 0시 28분에서 새벽 1시 8분으로, 탑석역 방면은 새벽 0시 12분에서 새벽 1시 11분으로 운행시간이 각각 늦춰집니다.

의정부시는 또 오는 12일~15일 중랑천 둔치와 의정부 1동, 동오마을, 동신아파트, 법원 앞, 금오 그린 등 공영주차장 6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 경기도, 추석 연휴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면제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이 추석 연휴기간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산대교와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무료통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17년부터 명절기간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주차된 일제차 뒷유리 파손…경찰 수사

경기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본제 차량이 파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어제 오전 7시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본산 스즈키 차량 뒷유리에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구멍이 나 차 주인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량외 다른 파손 차량은 없다"며 주변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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