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사진=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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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이하 '안녕, 티라노')가 누적 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누적 관객수 20만 467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후 19일 만에 20만 관객을 넘긴 것이다.
'안녕, 티라노'는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희망에 관한 이야기다.
'안녕, 티라노'는 개봉 전날 애니메이션 부문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비롯해 개봉 후 애니메이션 부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았다.
'안녕, 티라노'는 국내 영화사 ㈜미디어캐슬이 기획부터 제작, 투자를 총괄하고 아시아 실력파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