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컴백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9월 10일 새 미니앨범 '투 파이브'(Two Five)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빨간사춘기가 신보를 내놓는 것은 지난 4월 '나만, 봄'과, '별 보러 갈래?'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사춘기집Ⅰ 꽃기운'을 발표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하루 전 이들의 공식 SNS에는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멤버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볼빨간사춘기는 음악은 물론, 스타일까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고 귀띔하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