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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언론 시사회에 류승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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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 역을 맡은 배우 류승범 (사진=싸이더스 제공)

 

배우 류승범이 오늘(28일) 오후 열리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다.

'타짜 3' 관계자는 28일 CBS노컷뉴스에 "류승범 씨가 오늘 언론 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라고 전했다.

류승범은 지난 8일 열린 제작보고회에 불참했고, 언론 시사회 참석 명단에도 없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류승범이 추가됐다는 시사회 안내 메일이 발송됐다. 류승범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는 것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4년 만이다.

갑자기 참석을 결정한 이유에 관해 묻자, 이 관계자는 "홍보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논의 중이었다"라고 답했다. 무대인사와 인터뷰 등 향후 홍보 일정도 조율 중인지 질문하자 "계속 논의 중"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지난 2006년, 2014년에 각각 개봉한 '타짜'의 세 번째 시리즈다.

류승범은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늘 이기는 판만 설계하는 무적의 타짜 애꾸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에서 50억이 걸린 일생일대의 판을 설계하며 전국 타짜들을 불러모으고, 각기 다른 매력과 기술을 갖춘 타짜들과 함께 '원 아이드 잭'이란 팀을 만든다.

류승범은 해외에서 머물며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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