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 준비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 3'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레이블SJ가 26일 밝혔다.
'슈주 리턴즈 3'에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기는 물론, 하반기 발매 예정인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제작 과정이 담긴다. 오는 9월 9일부터 V앱과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10년에 걸친 슈퍼주니어의 군백기(군 복무 인한 공백기)가 드디어 끝났다. 완전한 '군필돌'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9명의 앨범 제작기에 대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중 성민은 이번 앨범 작업에 함께하지 않는다. 강인은 지난달 팀을 자진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