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로교통공단·무학, 미세먼지 저감 운동 추진 '맞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급출발·급가속·급감속 등 '미세먼지 저감 3급 안하기 운동'

미세먼지 저감 업무 협약(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무학과 미세먼지 저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자동차 에너지 절약은 물론 급출발·급가속·급감속 등 '미세먼지 저감 3급 안하기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요 정책과 대도민 실천 방안 등 정보를 제공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운전자의 미세먼지 인식개선과 저감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에 주력한다.

무학은 주류 400만 병에 '급출발·급가속·급감속 등 '미세먼지 3급 안하기' 홍보 라벨을 부착한다.

박성호 도 행정부지사는 "3급 안하기 운동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실천 운동"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