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요기요와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레스토랑 파트너와의 소통 확대와 레스토랑 운영 콘텐츠 강화를 위해 '파트너마케팅'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확대되는 파트너마케팅 조직은 요기요와 함께하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에게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먼저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장님 사이트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 확장한다. 단순한 서비스 운영 정보만이 아니라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장님 사이트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파트너들이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파트너들만을 위한 포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파트너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함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기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매장 운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한 '찾아가는 요기요 운영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신명 서비스운영 본부장은 "레스토랑 파트너의 성장이 곧 요기요의 성장인 만큼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사장님들과의 상생과 협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파트너 마케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식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레스토랑 운영 성장 컨설팅 서비스', 음식점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알뜰쇼핑몰' 등 레스토랑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