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과 KBS N이 방송 중계권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가 3년 더 KBS N을 통해 중계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KBS N과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KBS N은 2013년부터 WKBL 주관방송사를 맡았다. 2016년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WKBL 아카이브 센터를 설립해 경기 영상의 효율적보관과 공급에 힘을 보탰고, 2017년부터는 'WKBL 3X3 트리플 잼'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