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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첫 손님 정우성, 감자도 시청률도 모두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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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출연 '삼시세끼 산촌편', 재방송도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휩쓸어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tvN 제공)

 

배우 정우성이 첫 손님으로 출연한 tvN '삼시세끼 산촌편' 2회 방송이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에서도 인기를 휩쓸었다.

정우성이 첫 손님으로 출연한 '삼시세끼 산촌편' 2회는(8월 16일 본방송) 시청률 8.4% (TNMS 제공, 유료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당일 종편 포함 비지상파에서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8일 일요일 재방송에서도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이날 하루 동안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삼시세끼 산촌편' 2회는 총 4번 tvN을 통해서 재방송됐는데, 각각 모두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먼저 0시 30분에 방송한 첫 재방송 '삼시세끼 산촌편' 시청률은 2.1%로 동시간대 종편 1위 JTBC '악플의 밤' 재방송(0.9%)을 크게 이겼다.

이어 오전 7시 49분에 방송한 '삼시세끼 산촌편' 두 번째 재방송분 시청률은 2.2%를 기록하며, TV조선 '엄마의 봄날' 본방송(1.6%)을 앞섰다.

또 오후 2시 42분 세 번째 재방송은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JTBC '열여덟의 순간' 8회 재방송 시청률 1.0%를 가볍게 이겼다.

마지막으로 밤 10시 50분에 재방송한 네 번째 재방송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며 MBN '알토란' 본방송(2.5%)과 0.9%P 차이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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