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방세 혜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도청 본관 (사진=자료사진)

 

일본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본 충북도내 기업들은 지방세 혜택을 받게 된다.

충청북도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해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해 기업은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과 같은 신고 납부 세금은 신고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고,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는 경우 6개월에서 1년까지 징수유예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세무조사 연기와 체납처분 유예를 비롯해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가 유보되는 등 기업부담 경감 조치도 함께 이뤄진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