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측 "악성댓글 단 누리꾼들 고소,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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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가수 박봄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지난 2월 명예 훼손,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대응을 알린 바 있다"며 "이후 법무팀과 함께 검토를 마친 뒤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해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으며, 13일자로 15명에 대해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선처는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악성 댓글과 관련된 고소 절차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박봄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걸그룹 2NE1 출신인 박봄은 올해 3월 2011년 4월 발표한 '돈트 크라이'(DON'T CRY) 이후 8년여 만에 내놓은 솔로 싱글의 타이틀곡 '봄'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4월에는 '4시 44분'을 타이틀곡으로 한 리패지키 형태의 EP를 냈으며, 오는 29일 엠넷의 신규 프로그램 '퀸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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