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시군 토론회 열어 정책 제안 받는다

오는 25일까지 16개 지역위원회 순회

(사진=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도내 시군 지역위원회를 돌며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에 앞서 다양한 정책 제안들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원 성산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16개 지역위원회에서 열린다.

도당은 이달 말쯤 정책경연대회를 열어 지역에서 모은 정책 가운데 상위 3개를 뽑아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에 출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