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로보월드컵 손님맞이...창원 의창구, 환경정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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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창구청 제공)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가 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 2019의 개최에 앞서 행사장인 창원컨벤션센터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였다.

의창구는 9일 환경실무원 8명과 노면살수 차량 1대를 동원해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진입도로 일대와 주요 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 행사기간인 12일에서 16일까지 행사장 주변 환경이 불량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야간 환경정비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행사장 주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선희 의창구 환경미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창원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시가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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