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찾아오는 과학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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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일 전시관람, 천체관측 등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기회 제공


창원과학체험관에서 「2019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오는 과학관’이 운영된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오는 14일과 20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2019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오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전국 10개 권역 중 경남·경북권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찾아오는 과학관'은 밀양지역아동센터와 경북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창원과학체험관 전시실·영상관 관람, 무한상상실 3D프린터 특강, 클레이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천체공작 실습 후 야간에는 여름철 별자리 관측 활동으로 이어져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나재용 평생교육담당관은 "찾아오는 과학관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과학자의 꿈을 가져보는 유익한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을 대표하는 과학문화 확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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