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역사기행 10선, 전북 시간여행 101코스 중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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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경기전·군산 근대 역사박물관·부안 청자 박물관 등 3곳 포함

광복절 시간여행 10선에 포함된 '시간여행 101' (자료사진=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복절을 맞아 선정한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에 전라북도의 '시간여행101' 코스 중 3개 곳이 지정됐다.

문체부에서 지정한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역사테마에 맞는 지점 3~4곳을 묶어 특별코스로 지정한 것이다.

전라북도의 '시간여행101' 가운데 선정된 광복절 역사여행 코스는 조선을 건립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셨던 전주 경기전,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청자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부안 청자박물관으로 짜여졌다.

차량 이동시 총 2시간 5분 가량의 이동시간이 소요되며 1박2일간의 여행일정에 적합한 코스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선정된 코스와 관련한 이벤트는 ▲광복절을 맞아 가고 싶은 역사 여행지 투표 ▲나만의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코스 만들기로 진행되며, 문화상품권 지급, 여행지원비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테마여행 10선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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