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行… 생화학 전공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와 매덕스(왼쪽) (사진='피플' 유튜브 캡처)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첫째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가 한국 연세대에 입학한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는 한국의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기로 했다.

매덕스는 다른 학교에도 붙었으나 연세대학교를 택했다. 매덕스는 그동안 한국어를 공부해 왔고, 한 주에 여러 시간 진행되는 강의 수강을 준비해 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졸리는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또한 "매덕스가 앞으로 할 모든 일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덕스는 지난해 11월 졸리와 함께 연세대 서울 캠퍼스에 방문한 적이 있고, 이번 진학은 그 후 이뤄진 것이다. 당시 졸리는 UN 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내한한 상태였다.

졸리는 지난 2002년 전 남편인 배우 빌리 밥 손튼과 결혼 생활할 당시 캄보디아에서 매덕스를 입양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디즈니 신작 '말레피센트 2' 개봉을 앞뒀고, 오는 2020년 선보일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에서 테나 역에 캐스팅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