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강정호.(사진=노컷뉴스D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안타없이 침묵했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시즌 타율은 0.174로 낮아졌다.
강정호 뿐만 아니라 피츠버그 타선 전체가 무기력했다. 메츠는 혼자 9이닝을 책임진 선발 스티븐 매츠의 완봉 활약에 힘입어 3대0으로 이겼다.
강정호는 팀이 0대1로 뒤진 7회말 수비에서 평범한 내야 뜬공 때 2루수와 서로 미루다가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수를 했다. 이어 J.D 데이비스의 투런홈런이 이어져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연장 12회초 대타로 나섰지만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연장 12회말 에르난데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고 9대10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