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단독 예능 '뽕 따러 가세' 첫 회, '150분' 파격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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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사진=TV조선 제공) 확대이미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이 단독 예능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로 시청자를 만난다.

오늘(18일) 첫 회를 방송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는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송가인이 사연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은 도우미 붐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 해외 오지까지 본인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가인은 본인의 장기인 트로트 외에도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에서는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현장을 압도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나간다.

첫 번째 장소는 광주로, 송가인은 붐과 함께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구성진 호흡으로 소화했다. 또한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즉석 편곡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밖에도 송가인은 '버스 안에서', 제주도의 푸름 밤' 등을 불렀다.

제작진은 "최대한 많은 팬에게 직접 곡을 불러드리고 싶다는 송가인의 바람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촬영이 계속됐다"면서 "'뽕 따러 가세'를 통해 전해지는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 등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가인의 첫 단독 예능 '뽕 따러 가세'는 오늘(18일) 밤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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