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지상파 3사 수목극 대전…'저스티스' 선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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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저스티스' 포스터 (사진=KBS 제공) 확대이미지

 


지상파 3사가 일제히 새로운 수목드라마를 내놓은 가운데 KBS2 '저스티스'가 선두로 출발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KBS2 '저스티스'는 6.1%-6.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지상파 3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4.0%-6.0%로 '저스티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저스티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탐정'은 4.6%-5.7%로 집계되며, 근소한 차이로 '신입사관 구해령'의 뒤를 이었다.

지상파 3사가 일제히 새 수목드라마를 선보인 첫날 '저스티스'가 선두로 나섰지만, 3개 드라마 사이 시청률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포스터 (사진=MBC 제공)

 


SBS '닥터 탐정' 포스터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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