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소개' 녹음 파일 공개...윤석열 위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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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7월 9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 2012년 검사 출신 변호사를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직접 소개해줬다고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위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이 반도체에 이어 수소차와 배터리 등 우리 미래 산업까지 수출 규제를 확대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이르면 이달말 8~9개 부처를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나고 등 서울지역 13개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재지정 여부가 오늘 발표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비행도중 술을 요구한 대한항공 기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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