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예지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제이지스타는 "예지와 한 식구가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예지는 2012년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했고,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 이후 솔로 활동에도 나서 '미친개', '사이다', '아낙수나문' 등의 곡을 냈다. 전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현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지난해 4월 만료됐다.
새 둥지를 튼 제이지스타에는 가수 이장우, 하유비, 준익, 방송인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제이지스타는 예지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