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버럭' 허재가 시청자들의 댓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3회에서는 드디어 첫 공식 경기에 나서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은 "첫 방송 이후 지인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주변 관심이 놀랍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C들도 이러한 긍정적인 관심에 멤버들에게 댓글을 읽어주며 분위기를 전했다.
'버럭'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재는 본인 차례가 오자 "나는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댓글에 "정해인을 닮았다"는 내용이 담기자 "배우인가?"라고 반문하며 그간 보이지 않았던 함박웃음을 지었다.
각 스포츠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전설들이 '축구'로 뭉친 어쩌다FC는 팀 결성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감독인 안정환이 고통받는 예능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톰과 제리' 이만기와 심권호, '버럭' 허재 등 전설들의 찰떡같은 캐릭터와 호흡은 시청자들의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