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떨쳐버릴 바리톤 김동규의 시원한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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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 시원함 가득한 사운드로 무더위를 잊게 만든 바리톤 김동규의 '음악 축제'가 올해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관객을 찾는다.

CBS는 25일 김동규의 '더 섬머 페스티벌'(The Summer Festival) 콘서트를 다음달 16일과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공연에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더 섬머 페스티벌'은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레파토리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는 DK콘서트 앙상블과 보컬리스트 고아라, 뮤지컬 배우 윤지환 등이 김동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이탈리아의 대표 가곡인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와 볼라레(Volare) 이외에도 서정적인 클래식과 라틴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가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살사 댄스 팀인 진재희-정은경 듀엣의 무대는 무더위에 힘들었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화려함과 청량함으로 가득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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