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해체하고 전광훈 사퇴해야" 교계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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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음주의권 교계 단체들이 전 목사의 사퇴와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교회2.0목회자운동과 느헤미야교회협의회,생명평화마당 등 8개 단체들은 오늘(21일) 연대성명을 내고 한기총과 전광훈 목사는 사적 욕망과 불순한 기득권 쟁취를 위해 끊임없이 정치권력과 결탁하고 저급한 방식의 야합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한기총의 해체와 전 목사의 대표회장직 사퇴, 목사직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난 2008년부터 기독당 운동에 나서면서 정치세력화를 시도하는 전 목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한국사회와 교회가 내년 총선에서 기독당 운동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단호히 맞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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