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전시성폭력 추방 위한 국제사회 노력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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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가 '세계전시성폭력 추방의 날'인 지난 19일, 제1392차 수요시위를 열고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수요시위엔 길원옥,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해 우간다와 콩고 등 세계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활동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코소보의 여성인권운동가 바스피예 크라스니치-굿맨이 제 2회 김복동할머니 평화상을 수상했다.

앞서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교육방안을 다룬 교사워크샵과 전시성폭력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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