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부, 부모 된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배우 이필모(왼쪽)와 서수연 부부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 씨가 곧 부모가 될 예정이다.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수연 씨의 임신 소식을 20일 알렸다.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을 종료 소감을 전하면서 자신의 신상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필모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필모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서수연 씨를 만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한 자씩 딴 '필연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필모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프러포즈와 결혼식 준비 과정은 '연애의 맛'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