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회의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뿐만 아니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뉴스와 러시아의 타스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나는 러시아와 잘 지내고 싶고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 중국과도 잘 지내고 싶고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음주 일본 G20에서 실제로 두 사람 모두를 만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19일 G20 정상회의 기간 푸틴 대통령의 양자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도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며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